육아#동화#일상#에세이#가족#교육1 이쁜 엄마 사랑해 허니냐옹이 오늘따라 왜이리 잠을 자지 않는 걸까요? 오랫만에 마마냐옹과 파파냐옹 중간에 누워 있으니 잠이 안 오는 걸까요^^ 허니냐옹이 수를 셉니다. "일곱번 아니 여섯번" 파파냐옹이 물어봅니다. "무슨 숫자야?" 허니냐옹이 히죽 웃으며 말하기를 "우리 가족 모두가 지금 웃고 있는 숫자" 온 가족이 한바탕 또 웃네요. 이제 허니냐옹이 잘 시간입니다. 마마냐옹이 "허니냐옹 이제 잘 시간이 지났네. 계속 안 자면, 마마 나간다." 그래자 허니냐옹이 미소지으며 이야기 하네요. "이쁜 엄마, 가지마.. 사랑해" 2020. 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