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일기#동화#육아#창작#이야기1 허니냐옹 미용실 간 날... 허니냐옹이 오늘은 미용실을 갔어요. 마마냐옹이랑 같이 이쁘게 머리하려고 갔어요. 허니냐옹은 동네의 다른 미용실은 가기 싫다고 해요. 허니냐옹만의 미용실이 있다고 해요. 허니냐옹 미용실 입장 ~~ “오늘은 이쁜 머리로 잘라주세요...” “앞머리는 이렇게 요렇게 저렇게 잘라주세요” 미용실 냥이 이모에게 허니냐옹만의 스타일을 열심히 이야기합니다. 허니냐옹이 머리를 하고 있는데, 옆에서 긴머리 냐옹 아저씨가 파마를 하고 있어요.. 허니냐옹이 냐옹 아저씨를 유심히 바라보고 있네요. 허니냐옹이 마마냐옹에게 소곤소곤 귓속말을 하네요.. “마마, 남자가 긴머리예요. 여자도 아닌데, 파마도 하네요....“ 허니냐옹은 둥근 바가지 머리를 하고 미용실을 나오네요... 2020. 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