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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꿀꿀이 냐옹이

by 허니냥파 2020. 2. 26.

허니냐옹이 코로나로

유치원에 갈 수 없어요.

 

신이 난 허니냐옹...

시무룩한 파파,마마냐옹

 

그래서 집안에서만

생활해야 하는 허니냐옹.

 

‘허니냐옹, 심심하지 않아’

파파냐옹이 물어봅니다.

그러나 허니냐옹은

심심할 여유가 없네요.

하루종일 하는 일이

너무 많아요.

 

웅진학습지도 보고

고양이TV 그림책도 만들고

레고 고질라도 만들고

고질라와 자동차 전쟁도 하고

 

우와 뭐가 이리 할게 많은지

허니냐옹의 작은 머릿속에는

무한한 세계가 존재하나봐요.

 

가끔 소파에 누워 빈둥거리는

허니냐옹 ㅋㅋ

신체활동이 없다보니

볼살이 통통하네요.

 

돼지꿀꿀이 냐옹이

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