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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냐옹 얼굴 그리기

by 허니냥파 2020. 2. 21.

허니냐옹은 유치원에서
그림그리기를 좋아해요.

 

매일 이쁜 그림을
그려오는 허니냐옹.

 

오늘은 어떤 그림을
그려왔을까요.

 

허니냐옹이
주머니에서 그림한장을
꺼냅니다.

 

손을 흔들고 있는
이쁜 고양이 그림...

 

 

마마냐옹이 물어봅니다.
“무슨 그림이야, 뭐 하고 있어”

 

허니냐옹은 대답은 하지 않고
손씻고, 과자 먹고
자신이 할 일만 하네요.

 

마마냐옹이 다시 물어봅니다.
“허니냐옹~. 이거 무슨 그림이야”
몇 번을 물어봐도 허니냐옹은 대답이 없네요.

 

잠시 시간이 흐른뒤
책상에서 열심히 그림을 그리던
허니냐옹이 말합니다.


“그 그림.... 내 얼굴....”